Sunday, August 21, 2011

Memories



오늘 홍대앞에 관한 기사를 하나 접했다.
더이상 예전의 홍대앞이 아니란다.

내가 기억하는 홍대는...

무한한 가능성, 표현의 자유, 젊음이 있고
새로운 시도와 모두 다른 개성들을 만나는 곳..

내가 처음 그림을 배우고,
홀로서기를 배웠던 곳이었다.

한국에 돌아가면
꼭 다시 걷고 싶은 거리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것들이

하나 둘 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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